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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확장팩 이미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아블로4 시즌6는 잘 즐기고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육아가 끝나고 저녁시간에 디아블로4를 다시 시작해서 즐기고 있는데요, 혼령사를 키우면서 확장팩 메인스토리를 밀고 재미를 못느껴서 전부터 즐겨하던 강령술사를 다시 접하기 시작했습니다.(리치왕 스킨은 포기할 수 없죠?ㅎㅎㅎ) 강령술사를 시작하면서 스타팅으로 시작해서 100단 이상까지 갈 수 있는 소환빌드가 있다고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볼까요?

디아블로4 강령술사 리치왕 스킨
출처 : 와우헤드(https://www.wowhead.com/ko/wow/retail)

멘델른 기반 소환빌드는 어떤가요?

이번 시즌은 강령술사의 소환 빌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난이도가 높은 빌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멘델른을 이용한 소환 빌드는 특정 조건에서 100단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장비의 공급이 부족하여 장비 세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세팅 난이도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소환에 열정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소환빌드 세팅에 필요한 아이템은?

최종 세팅에서는 신화 장비와 함께 하수인을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며, 극대화 확률 확보가 중요해요. 영벌의 후회 투구는 피해 증가와 극대화 확률을 높여주며, 하수인 극대화 확률을 고려할 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목걸이에 사용되는 휘감는 핏줄의 위상은 추가 피해의 효율이 낮아, 극대화 확률이 부족할 때만 사용하고 생환의 위상이 더 유용합니다. 하수인 보너스가 적용된 상태에서 멘델른의 고유 효과는 큰 피해 증가를 가져오며, 시즌 6부터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아비 무기는 생명력과 능력치를 증가시켜 하수인의 피해에 기여하며, 세팅의 난이도를 낮춰줍니다.

 

멘델른의 버그와 속성 관리 방법은?

멘델른의 고유 효과는 각 하수인이 가하는 여섯 번째 공격에서 발동되며, 새로운 하수인이 소환될 때 모든 하수인의 멘델른의 스택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홀 스택을 사용할 경우 멘델른이 발동하지 않으며, 심지어 증원으로 용병이 소환될 때도 스택이 초기화됩니다. 또한, 멘델른의 숙련 패시브는 최소 1포인트를 투자해야 적용되며, 이 문제는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하수인 공격 속도는 정복자와 하수인의 속도를 합쳐 63% 확보해야 하며, 추가 공격 속도는 장비로 얻어야 합니다. 공격 속도가 100%를 초과하는 경우 피해 증가의 효율이 급감하므로, 100% 확보를 목표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스킬 활용 시 유의해야할 점은?

먼저, 시체 촉수를 사용하여 적을 모으고, 이후 마른 병을 사용하여 당시 효과를 극대화해줍니다. 또한, 해골 되살리기를 통해 유지력과 피해를 추가적으로 증대시키며, 피를 부르는 피 보드를 활성화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주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동으로 저주를 걸 경우 처형 효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행운의 적중 확률과 쿨타임 감소의 관계를 고려하여, 하수인과 마른 병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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