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AI기술 모델 Firefly 기능 소개

 

어도비에서 21일 AI모델 파이어플라이를 공개했습니다. 어도비에서 공개한 파이어플라이는 짧은 영상에서 놀라운 기술로 간단한 단어와 명령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는지 영상을 먼저 보고 기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obe AI기술 모델 파이어플라이 공개에 따른 기능 알아보기

 

 

 

영상을 보면 파이어플라이의 아래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 Text to image
• Extend image
• Inpainting
• Smart Portrait
• Depth to image
• 3D to image
• Text to template
• Conversational editing
• Text to Vector
• Combine photos
• Color-conditioned image generation

Text to image

처음 보여준 기술은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이미지로 생성해 주는 기능입니다.

이미지를 생성해주고 그 이미지를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tend image

다음은 이미지 확장입니다. 세로로 긴 이미지의 배경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배경을 만들어 사진을 확장시켜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painting

다음 기능은 마스킹으로 원하는 부분을 지우고 해당 부분을 원하는 스타일로 다시 그림을 그리는 기술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 남성의 상의를 지우고 붉은색 자켓을 명령어로 생성하여 입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mart Portrait

Smart Portrait는 스마트 인물 보정으로 얼굴 표정이나 눈 코 입을 디테일하게 보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미소를 만들거나 눈을 감게 하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Depth to image

다음은 공간을 명령어를 통해 만드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공간의 형상을 단어로 적어 입력하면 명령어에 맞는 공간을 생성하여 주고 선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선택지에서 선택한 다음 더 다양한 요구를 통해 디테일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3D to image

3D to image는 3D소스를 넣고 그 소스에 질감을 입히는 기술로 보여집니다. 영상에서는 성 모양의 3D소스를 활용하여 명령어를 입력하니 성의 질감의 사진으로 생성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과자의 질감으로 바꾸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Text to template

다음은 첫 번째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과 비슷한 기능 같지만 단어를 입력하여 포스터와 같은 느낌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조합하여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Conversational editing

다음은 대화형 편집으로 AI와 채팅을 하는 것처럼 원하는 이미지를 계속 입력하면 맞춰서 이미지를 수정해 주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우측에 채팅창처럼 대화를 하며 이미지를 수정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Text to Vector

이번에는 단어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미지 형식이 백터 형식으로 된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툴에서 편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Combine photos

다음은 여러 장의 사진을 조합하여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합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스타일에서 단어를 추가적으로 입력하여 디테일하게 이미지를 수정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Color-conditioned image generation

다음 기술은 사진을 선택하고 그 사진의 색상조합을 사용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이 또한 내가 단어와 문장을 입력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비에서 공개한 파이어플라이 보여준 기능과 기술을 보니 앞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점차 AI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 툴을 다루는 기술보다 AI에게 어떻게 질 좋은 답변과 결과를 얻어낼지 이를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