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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를 가입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고양이 집사라면 고양이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 스트레이입니다.

스트레이는 진짜 고양이가 되어 고양이를 플레이하는 3인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 배경 설명

게임을 시작하면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친구 들과 떨어진 고양이 주인공이 인류가 인해 멸망해 버린 디스토피아 세계의 어두운 지하도시를 탐험하며 탈출하며 고군분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간략 리뷰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주인공인 고양이가 나오고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모험을 떠납니다.

스트레이 게임 이미지
스트레이 게임 이미지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불의의 사고로 친구들과 떨어지게 된 우리의 주인공 고양이...

 

게임 플레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멸망하고 컴패니언이라는 AI로봇들이 사는 도시에서 탈출에 필요한 단서를 찾고 퍼즐을 해결하며 이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생쥐처럼 생긴 아이들이 나오는데 저는 이게 그냥 생쥐인 줄 알았는데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저크(Zurk)라는 몬스터가 나옵니다.

이 저크는 지하도시를 탐험하는데 수많은 방해를 하며 괴롭히는데요. 게임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며 쉽게 도망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쪽수에는 장사 없다고 한 번씩 도망치다 붙잡히면 엄청 달려들어서 유다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징그러운 녀석들

 

게임 플레이를 하다 보면 B-12라는 AI로봇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이 로봇이 지하도시를 탐험하고 해져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도시 중간중간 B-12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며 B-12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ㅎㅎ

스트레이 게임 이미지

그리고 도시 곳곳에 있는 악보를 얻어서 저 기타를 치는 컴페니언에게 전달해 주면 그 악보대로 연주도 해줍니다.

일부 장소에서는 고양이가 잠을 잘 수도 있고, 고양이가 스크래쳐를 할 수 있는 위치도 있습니다. 저렇게 음악을 들으며 옆에서 잠을 잘 수 도 있습니다 ㅎㅎ

 

스트레이는 총 12개의 챕터로

맵을 클리어할 때마다 챕터가 하나씩 클리어되며 저는 총 6 챕터까지 클리어한 상태입니다.

플레이 타음은 대략 2시 시간 반정도 즐긴 것 같은데요 다른 서브퀘스트 없이 엔딩까지 플레이할 경우 5시간에서 6시간 정도면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쉬엄쉬엄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스트레이는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천천히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장시간 게임플레이가 어려우시면 이 스트레이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양이 모션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표현 잘 되어있고, 어둡지만 아기자기한 재미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엔딩을 보고 마지막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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