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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이어 남해안의 원투낚시 대상어종과 시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어떤 대상 어종이 있고 언제 잡힐까요?

 

 

   

남해안 원투낚시 대상 어종과 시즌

 

남해안 원투낚시 대상 어종과 시즌표

 

붕장어

남해 원투낚시에서 가장 대중적인 어종으로 인기가 많은 어종은 붕장어입니다. 시즌은 6월부터 10월까지 길며 수온이 높은 여름이 최고 피크라고 합니다. 8월 ~ 9월에 가장 많이 잡히고 씨알도 굵은 씨알이 잡힙니다.

경남에서 '하모'라고 불리는 갯장어도 이맘때 가장 자주 출현합니다.

 

노래미, 쥐노래미

노래미와 쥐노래미는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잡히는 어종이며, 9월에서 10월 가을에 잡히는 노래미는 20cm 이상으로 크기 또한 준수하고 마릿수도 좋습니다.

 

보리멸

보리멸은 6월에서 11월 까지 잡히고 남해안의 백사장이 있는 바다에서 원투낚시로 잡을 수 있습니다. 7월 ~ 9월 사이에 피크를 맞이하여 마릿수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성대, 양태

여름에 시즌으로  6월 부터 9월 사이에 마릿수로 재미를 볼 수 있는 어종입니다. 생김새에 비해 맛이 좋고 마릿수로 재미를 볼 수 있어 해가 갈수록 인기가 있는 어종입니다.

 

민어

남해서부 해남이나 진도권에서 갯바위나 방파제 낚시를 하여 민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산란을 앞둔 민어가 얕은 곳으로 나오는 시기인데요, 보통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민어 원투낚시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성돔

남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원투낚시에는 감성돔이 곧잘 올라옵니다. 감성돔의 피크시즌은 9월 부터 11월까지 마릿수를 노릴 수 있는 시즌이고, 봄 시즌인 3월 ~ 5월이 대물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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