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게임리뷰]엘든링 시작하기-2

 

지난번 밤과 불꽃의 검(밤불검)을 얻은 후 룬노가다를 통해서 레벨을 충분히 올린 후 착용까지 완료했습니다.

그 후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한번 봐 볼까요?

 

밤불검을 얻은 후 처음 시작지점으로 가서 트리가드도 잡고 바로 달려가서 멀기트까지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밤불검으로 멀기트를 잡는대까지 성공했는데 밤불검의 전회의 선딜이 너무 길기 때문에 뭔가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검색하고 명도월은이라는 검을 발견했습니다.

 

명도월은이라는 검은 게르 갱도 지하에서 용암토룡이라는 보스 몬스터를 잡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암토룡 패턴을 파악하고 클리어하는 데까지 약 2시간 정도 트라이를 한 것 같은데요, 용암을 뿌리며 달려드는 패턴이 제일 어려웠는데 이 패턴을 어느 정도 파악하니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용암토룡을 클리어하고 막 찍은 스크린 샷 입니다.

명도월은은 전회가 즉발기라 답답하지 않고 공격할 기회가 있을 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회 대미지 자체는 밤불검이 좋지만 밤불검 한방 날릴 기회를 볼 때보다 명도월은 전회를 다회 날리는 게 더 이익인 것 같더라고요.

용암토룡을 잡을 때도 밤불검 전회를 쓸기회를 잡지 못해 그냥 약공, 강공으로 때려잡았습니다.

자꾸 전회에 신경 쓰다 보니 죽게 되는 것 같아서 아예 포기하고 평타로만 공격을 하니 공격할 기회가 더 많더라고요 ㅎㅎ

명도월은과 밤불검 성능입니다. 강화는 둘 다 +4까지 강화를 한 상태입니다.

기본 공격력은 밤불검이 좋은 것 같네요.

처음에 밤불검을 착용하기 위해 신앙 24까지 찍은 상태인데.. 흠 무기를 바꾸고 나니 초기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텟 초기화는 마법학원 보스 레날라를 잡아야 초기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목표는 레날라가 되었네요ㅎㅎ

 

이렇게 명도월은을 구하고 이제 첫 번째 데미갓인 고드릭을 잡으러 갑니다.

고드릭은 패턴이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패턴을 파악하면서 하다 보니 20트 정도 한 것 같은데 오래 걸리지 않고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고드릭보다 고드릭을 잡으러 스톰빌 성을 돌아다니는 게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어두운 방에 검든 기사와 비슷하게 생긴 창 든 기사 이 기사들한테 더 많이 죽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고 그 성을 다시 가고 싶지도 않네요..

이렇게 고드릭을 클리어했으니 다음 지역으로 달려가 봅니다.

혹시 그거 아셨나요?

엘든링의 축복이 가르기는 방향이 메인 시나리오를 따라가도록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아래 지도를 보면 일반 축복도 있지만 연기처럼 방향이 있는 축복이 보이죠? 이게 메인 시나리오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방향을 따라가다 보니 마법학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마법학원 데미갓 레날라가 목표입니다. 좀 더 열심히 해서 레날라를 클리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엘든링 리뷰는 레날라를 클리어하고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