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수면 훈련법 '쉬닥법' 알아보기

지난 글에서는 우리아이의 수면 훈련법 중 하나인 퍼버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쉬닥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아이 수면 훈련법 '쉬닥법'

 

 

쉬닥법 이란?

아이의 수면 훈련 방법 쉬닥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아이를 재우기 위해 눕힌 다음에 쉬~쉬~ 와 같은 백색소음을 들려주며 토닥이며 재우는 방법을 쉬닥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백색소음을 들려줄 수 방법이 있지만 엄마 아빠의 입으로 쉬~쉬~ 소리를 내며 토닥이면 효과적입니다

쉬닥법의 시기

대부분 수면훈련은 2개월 쯤 접어들 때 시작을 하게 됩는데요 저희 아이는 50일이 조금 넘었을 때 쉬닥법으로 처음 수면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추천하는 수면훈련의 시기는 2~3개월 쯤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쉬닥법의 방법

쉬닥법은 위에 설명했듯이 아이를 눕힌 다음 쉬~쉬~ 소리를 내며 토닥이며 재웁니다.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와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며 안정감을 찾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모든 수면훈련의 시작은 수면의식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수면의식을 통해 이제 잘 시간이고 잘 준비를 할 것이다 인식을 시켜줍니다.

수면의식은 가정마다 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저희는 아이를 눕히고 사랑한다 말하며 한동안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합니다.

수면의식을 했다면 이제 아이에게 쉬~쉬~ 소리를 내며 잠이 들때까지 토닥여 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칭얼거리거나 울기 시작하면 안아서 달래주고 진정이 되면 다시 눕히고 쉬~쉬~ 소리를 내며 토닥이며 반복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울어서 안아줄때 안아서 잠을 재우시면 안됩니다.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깊은 잠을 들게하고 침대에 눕혀 재우는건 수면훈련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면훈련을 할 때는 잠은 침대에 누워서 자는거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럼 부디 우리 엄마 아빠들 아이의 수면교육을 꼭 성공해서 건강한 수면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