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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콘솔기기를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2021년 10월쯤 친구의 Xbox Series X의 예약을 도와줘서 성공시켜 줬을 때부터 차세대 콘솔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PS2때 구입해서 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였던 기기는 Xbox보다는 PS을 더 선호했기에 PS를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예약전쟁에서 실패하고 Xbox 또한 구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지내다가 닌텐도스위치로 파이널판타지10을 플레이하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가 생각이 나서 다시 네이버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웬일? 올해는 플레이스테이션이 많이 풀렸는지 프리미엄이 안 붙은 상태로 많이 판매를 하고 있길래 냉큼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고 구입을 했습니다.

 

갓오브워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게임을 추천하기에 구입할 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에디션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 볼까요?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사진

이 영롱한 패키지의 자태를 보시겠나요? 패키지를 보기 전에 저는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박스에 일단 놀랐습니다.

Xbox Serise X는 이 정도는 아니었고 또 예전에 봤던 플레이스테이션 크기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오픈을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5 박스 사진

겉 박스를 열어보니 인터넷에서 보던 플레이스테이션5의 박스가 나타나네요.

겉 박스가 에디션으로 나온 별도 패키지의 박스인 줄 알았는데 안에 일반 플레이스테이션 박스가 들어있더라고요.

다시 박스를 열어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코드번호가 적힌 종이와 설명서, 케이블, 듀얼센스가 상단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본체가 있었습니다.

 

자 이제 본체와 받침대, 케이블과 듀얼센스 모든 구성품을 뺐습니다.

본체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많이 놀랐네요? 자 이제 플레이스테이션을 샀는데 무슨 게임을 즐겨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Xbox는 그 유명한 게임패스가 있죠? 정말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독시스템이 있듯이 플레이스테이션도 PlayStation Plus라는 구독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구독 서비스의 종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에센셜, 스페셜, 디럭스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구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보시죠.

각 구성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에센셜은 한 달에 7,500원 스페셜은 11,300원 디럭스는 12,900원입니다.

일단 저는 잘 모르겠고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럭스로 선택해서 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우선 해보고 싶었던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와 와이프와 내기를 할 때 즐길 스트리트파이터4, 그리고 고양이가 주인공인 스트레이 이렇게 세 개를 받으며 기존에 닌텐도 스위치로 즐기던 파이널판타지10을 계속 즐겼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의 개봉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에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플레이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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